지역균형발전 위한 지역인재 채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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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보훈복지 의료공단 전경 (사진=의료공단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재민 기자] 한국보훈복지 의료공단은 2일 올해 지역인재를 40.5% 채용하며 법정기준인 27%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지역인재 사무직 채용목표제 30% 조기 달성, 강원도 채용설명 자료집 제작 참여, 지역 대학생 현장체험 기회 제공 등으로 지역인재 발굴에 노력해왔다.
감신 이사장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지역인재 육성과 채용 확대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혁신도시법에 따라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은 2018년부터 지역인재 의무채용비율을 적용하고 있다.
의무채용비율은 2018년 18%로 시작해 2022년까지 매년 3%씩 상향하며, 2021년 기준은 2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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