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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시 공무원노조 최지석 위원장이 초등학교 자녀 입학선물을 전하기 위해 한 실과를 찾아간 가운데 조합원이 출장 중이자 자리에 선물을 올려 놓고 있다. |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공무원노조가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조합원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김제시공무원노조 최지석 위원장은 19일 여성가족과 등을 찾아가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조합원에게 학용품 등이 가득한 입학선물을 전달했다.
최지석 위원장은 꾸러미를 전달하며 “김제시를 이끌어갈 꿈나무를 둔 자랑스런 학부모”라며 “일과 육아가 양립하는 사회속에 적극적으로 김제시청 공무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초등학교 자녀 입학선물 이벤트는 조합원 추천 아이디어 접수에서 선발돼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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