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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지방경찰청과 자치경찰단은 추석 연휴 기간 특별 교통관리 결과 교통사고 발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제주경찰청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시훈 기자] 제주지방경찰청과 자치경찰단은 추석 연휴 기간 교통체증 해소 및 도민과 입도객들의 안전을 위해 특별 교통관리 결과 추석 연휴 기간 교통사고 현황은 발생 33건에 사상 52명으로 전년 대비 발생은 3건, 사상자는 10명 감소했다.
특히 성묘객과 관광객으로 붐비는 양지공원·공항·항만 및 주요 관광단지에 교통경찰 12명과 자치교통경찰 70명을 집중 투입해 교통정체 해소 및 불법 주·정차 근절에 주력했다. 혼잡구간에서 교통질서 범법 운전자에 대해 암행순찰차를 활용해 11건을 단속하고 주요 도로 곳곳에서 음주단속을 벌여 4명을 적발 했다.
자치경찰단 관계자는 “교통법규 준수로 큰 사건 사고 없이 평온한 연휴를 보내게 된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10월 이후 농번기 및 가을 행락객들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교통안전 활동에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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