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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내달 1일 전북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드림 희망 콘서트’가 공연된다.
김제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김제시 공연장 상주단체의 올해 마지막 공연으로 1년을 마무리하며 국악인 경보비와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세미, 검산초등학교의 라온소리중창단이 함께 무대를 만든다.
드림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멘델스존 ‘FANFARE AND FLOURISHES’ 곡을 시작으로 에드워드 엘가 사랑의인사 등과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검산 라온소리중창단이 ‘행복넝쿨’, ‘노래하는 친구들’ 등을 노래한다.
국악인 경보비는 ‘함께 아리랑’. ‘쑥대머리’를, 뒤어어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세미가 ‘Nella Fantasia’와 ‘The Storm’을 연주 할 예정이다.
관람권 배부는 21일 오전 8시부터 현장 및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동시 선착순 무료배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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