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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더핸즈협회가 21일 당진문예의전당 2층에서 개최한 공예 및 미술품 전시회에서 한 관람객이 회원 작품을 보고 있다. (사진=홍윤표 기자) |
[세계로컬타임즈 홍윤표 조사위원] 당진에서 활동하는 당진더핸즈협회는 손수 제작한 공예 및 미술품 전시회를 열어 큰 호응을 받았다.
21일 당진문예의전당 2층 전시실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아래 사진)는 올 1월 창립 이후 첫 번째 전시회로서, 회원 개개인의 소질을 계발해 전시한 작품이며, 특히 주부들로만 조직된 단체로서 여가선용의 우수성을 보였다.
참여한 회원들은 미싱 지혜진, 니팅 고정연, 플라워 이윤아, 자수 배준혜, 캔들 김수경 등 5명으로서 작가들의 특성과 재능으로 각자의 특성을 살린 작품을 제작해 더욱 주목을 받았다.
작가들의 작품은 당진시민과 함께하는 창작공예작품으로, 교육과 소외계층 청소년을 돕기 목적으로 제작됐다. 이번 전시회 후 북부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청소년 5명을 선정, 후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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