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 서구는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위한 워크숍을 통해 소통 행정에 나섰다.(사진=인천 서구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 서구는 주민과의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상생마을 복합커뮤니티센터 설계를 위한 주민 의견수렴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먼저 이의중(건축가) 강사가 일본의 ‘오갈 프로젝트’ 사례를 중심으로 주민의견 수렴을 통한 성공적인 공간계획과 운영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원형 테이블에 둘러앉은 주민들이 테이블별로 진행자의 안내와 요청에 따라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으며, 각 테이블로 논의 내용을 돌아가면서 설명하는 공유 발표 시간을 통해 주민 간 다양한 의견을 확인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주민의견과 건축전문가들의 의견을 더해 복합커뮤니티센터 공간 설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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