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달성 위한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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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부안군이 ‘2022년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대응 보고회를 개최했다.
정부는 국정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중앙부처가 합동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한 해 동안 수행하는 국가위임·보조사무, 국가주요시책 등에 대해 매년 합동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6일 부안군에 따르면 지난 4일 김종택 부군수 주재로 부서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군 79개 지표 중 정량지표 평가대상 51개 지표에 대해 추진상황 점검 및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보고회를 가졌다.
특히, 부서의 협조가 필요한 지표와 실적이 저조한 지표에 대한 구체적인 실적제고 방법을 찾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부안군은 전년도 부진지표와 올해 신규지표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정기적인 진행상황 점검, 우수지표 담당자 인센티브 부여 등 체계적으로 목표를 관리하고 매월 보고회를 통해 부진지표를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김종택 부군수는 “합동평가는 지자체의 행정역량을 공정하게 평가받는 제도인 만큼 부안군 평가대상 지표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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