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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래IC 건설 설문조사 안내문(사진=남동구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 남동구는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소통행정에 나선다.
14일 남동구에 따르면 논현2지구 택지개발사업과 연관된 소래IC 건설에 대한 주민의견 설문조사가 실시된다.
이번 설문조사는 논현1동, 논현2동, 논현고잔동(남동공단지역은 제외)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9세 이상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23,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거주지역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투표로 진행된다.
남동구 관계자는 “최근 소래IC 설치를 촉구하는 주민들의 기자회견이 열리기도 하는 등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며 “구민들의 명확한 의사를 인천시에 전하기 위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설문조사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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