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피해와 애로사항 접수하고, 빠르고 꼼꼼한 복구 당부
 |
| ▲문차복 의장, 태풍 피해 현장 점검(사진=목포시의회) |
[세계로컬타임즈 김명진 기자] 목포시의회 문차복 의장은 6일 태풍 ‘힌남노’의 강풍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접수하고 복구 작업을 점검했다.
이날 문차복 의장은 상습 침수구역인 월산마을 들녘을 비롯해 구)검문소, 상동4단지아파트, 북항 물양장 등을 방문, 현지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피해 상황을 청취하고, 관련 부서 관계자에게 신속하고 꼼꼼한 복구를 당부했다.
문차복 의장은 “코로나를 비롯해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태풍으로 많은 시민들이 피해를 입어 안타깝다”며 “빠른 시일 안에 피해 복구와 지원이 이뤄지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