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채, 함정요원, 특임 등 총 46명 최일선 현장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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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목포해경 |
[세계로컬타임즈 김명진 기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제245기 신임 해양경찰관에 대한 임용식을 열고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임경찰관들을 격려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임용된 신임 해양경찰관은 총 46명(남 40명, 여 6명)으로 공채 24명, 함정요원 14명, 특임 8명(구조 1, 전술 7) 등 각 분야에서 선발됐다.
이들은 올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한 인재들로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39주간의 기본교육 과정을 수료한 뒤 목포해양경찰서에 배치돼 서·남해를 지키며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게 됐다.
이종욱 목포해양경찰서장은 “해양경찰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만큼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달라”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며 헌신하는 해양경찰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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