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임실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임실시장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불을 밝혔다.
3일 임실군에 따르면 임실시장 특설무대에서 지난 1일 ‘2022년 연말연시 문화행사’가 열리고 성탄트리 점등식이 진행됐다.
심민 군수를 비롯한 목회자 70여명이 참석한 행사에서는 기도와 함께 성탄 트리 점등식 등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군민들에게 전달했다.
이군수 임실군기독교연합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과 함께 사랑이 넘치는 뜻깊은 시간이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이번 성탄 트리는 내년 1월 6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오후10시까지 점등될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성탄트리의 불빛이 어려운 시기에 위로와 희망이 빛이 되고 고통받고 소외받는 우리 이웃들의 마음속을 환하게 밝혀 내일의 한 걸음을 뗄 수 있는 희망이 빛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