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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동구 구월3동은 올해도 주민자치위원회 등 6개 자생단체와 연계해 ‘이단일로(二團一老) 백미지원’ 결연사업을 통한 정기적인 경로당지원 사업을 펼친다.(사진=남동구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 남동구 남동구는 지역 단체와 함께 경로당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25일 남동구에 따르면 남동구 구월3동은 올해도 주민자치위원회 등 6개 자생단체와 연계해 ‘이단일로(二團一老) 백미지원’ 결연사업을 통한 정기적인 경로당지원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이단일로 백미지원 사업은 2개 자생단체가 경로당 1곳을 격월로 방문해 백미 10Kg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3개 경로당에 6개의 자생단체의 참여로 이뤄졌다.
2017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경로당 방문 시 동장과 해당 단체장 및 경로당 담당이 함께 배석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한편, 건의사항 청취 등 간담회도 함께 진행된다.
남동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복지에 대한 욕구를 귀 기울여 듣고, 경로당에 대한 지원 확대로 효의 가치와 어르신 공경 문화를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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