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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의회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익산시의회가 제24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23일 익산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 2022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을 청취하고 상임위원회별로 주요 사업지 현장을 방문·점검했다.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법령불부합 자치법규 정비를 위한 익산시 6개 조례 일괄개정 조례안’ 등 조례 개정안을 비롯한 총 10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하고 윤리특별위원회는 한동연 위원장, 김진규 부위원장, 위원으로는 장경호, 오임선, 김충영, 김미선, 조규대 의원을 선임했다.
또, 여성가족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립 호남권 청소년 디딤센터’ 익산 건립을 촉구하는 ‘국립 호남권 청소년 디딤센터 익산시 유치 건의안’을 채택했다.
최종오 의장은 “최근 코로나가 재확산되고 있어 집행부에서는 방역대책 수립과 민생경제 회복에 만전을 기하고 시민들도 방역수칙을 준수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는 데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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