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중구청. (사진=중구청 제공) |
28일 중구청에 따르면 지난 2월 공공일자리나누미사업으로 77명을 배치한데 이어 3월부터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12명, 공공근로사업으로 7명을 각각 선발, 부서에서 요청한 일자리 사업장에 배치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으로, 중구에서는 일자리발굴단, 소무의도 지역특산물 활성화사업, EM(친환경미생물) 발효액 보급 시범사업, 쾌적한 관광명소(동화마을) 만들기 사업을 최종 확정하고 취약계층 및 직업상담사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한다.
또 공공근로사업은 사회복지시설(복지관, 아동복지시설)에 각종 도우미 등을 지원하는 공공서비스 지원 사업으로, 중구에서는 보훈회관, 성미가엘종합복지관, 구립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7개소에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배치하는 고용창출과 생계지원 사업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영종국제도시 일자리 수요에 발맞춰 일자리센터를 통한 영종 일자리프로젝트 고용서비스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무엇보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