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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석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 지난 7월 김제시의회 파문과 관련해 의견을 밝히고 있다.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라북도공무원노동조합연맹(전북공노련) 제11대 위원장 최지석(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씨가 당선됐다.
2일 김제시에 따르면 전북공노련 부위원장에는 박덕하(군산시청) 씨가 당선됐다.
최지석 위원장은 “대외적으로는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은 공노총과 힘을 합쳐 공직자의 권익신장에 앞장서고 대내적으로는 시·군조합원들의 근무환경 개선·후생복지·권익신장을 위한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며 “전국에서 가장 건전하고 모범적인 노사문화가 정착되도록 노조 본연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투쟁일변도 보다는 창의적 대안마련과 사회 변화의 주체로써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시·군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겠다”면서 “전북연맹의 자존감을 높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합법적인 투쟁을 통한 강력한 노조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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