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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산면 서편제길 밭에 피어 있는 코끼리 마늘 꽃 (사진 = 향토사진작가 정옥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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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편제길에서 바라본 마을 전경, 바로 밑이 당리 멀리 보이는 마을이 읍리다 |
[세계로컬타임즈 이남규 기자] 전남 완도군 청산도는 이제 전국적으로 모르는 사람이 없는 관광지다.
슬로우시티 1호, 서편제, 봄의 왈츠 등 ‥ ‥ 사철 관광객이 끊이질 않는 곳.
봄의 청산도 유채 꽃, 가을의 코스모스 물결에 몸을 맡겨두고 갯내음을 가슴으로 맞이 하노라면 바다위 구름속을 거니는 듯 한 환상에 젖어들기도 한다.
6월 경에 이곳을 찾는 다면 다소 이국적인 풍경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완도군에서 새로운 관광자원 겸 소득 작물로 보급하고 있는 코끼리마늘 꽃 무리를 즐길 수 있을 테다.
당제 바로 아래 보라빛 코끼리 꽃 무리에 접해 있는 마을이 당리다.
영화 서편제가 재현되는 듯, 송화의 노래소리 동호의 북장단 소리가 보라빛 연가되어 들리는 것 같은 서편제 촬영 가옥이 있다.
멀리 보이는 마을은 지석묘(支石墓)와 하마비(下馬碑)가 있는 읍리로 범바위가 바로 멀지 않은 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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