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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3명 위촉 모습. (사진=계양구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 계양구 계산1동은 지난 8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3명을 위촉했다.
11일 계양구에 따르면 계산1동은 현재 동 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통장이 주민(Zoom-In)발굴단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요구르트 배달업, 봉사회 회원, 노인복지센터, 부동산업 등 현장에서 직접 위기가정 발굴이 가능한 주민 밀착 직종 종사자들로 구성하여 보다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성하게 되었다.
한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게 되며, 계산1동에서는 복지사각지대 전수조사, 각종 복지사업 전개 시 협업을 통해 민관협력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따뜻한 마을 만들기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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