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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쌀 '자연그대로미(米)' 미국 첫 수출 상차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완도군청 제공) |
전남 완도군은 26일 완도군농협연합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완도자연그대로미(米)’를 미국 뉴저지 수출 선도물량 3.2톤 상차식을 가졌다.
완도자연그대로미(米)는 지난해 9월 할랄 인증을 받아 전남 최초로 말레이시아에 수출했으며, 이번 선도물량 상차에 이어 오는 3월 22일 MOU 체결을 통해 연간 100톤가량을 수출하게 된다.
완도군은 그동안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2016~2017년 군비 10억 원을 지원해 RPC 현대화를 추진했으며, 이에 미질 개선에 큰 효과가 나타나게 되면서 ‘완도자연그대로미(米)’를 출시하게 됐다.
완도군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수출에 이어 미국 시장에서도 완도자연그대로미(米)가 당당하게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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