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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의 정민성 씨가 20만 원 상당의 배추모종 2560구를 김제시에 기부했다.
28일 김제시에 따르면 정민성 씨는 지난 26일 공덕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에게 베풀고 싶은 마음에 정성껏 준비한 것”이라며 배추모종을 전달하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로 배추모종을 전달하게 됐다” 말했다.
전달된 배추모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더욱 어려운 환경에 놓인 공덕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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