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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식 장소로 공개될 예정인 배곧한울공원 모습. (사진=시도공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시흥도시공사(시도공)는 배곧한울공원을 ‘작은 결혼식’ 장소로 운영하면서 작은 결혼 문화 확산에 함께할 예비부부를 모집한다.
이에 따라 예비부부는 한울공원 해수체험장 및 캠핑장 장소에서 서해 바다를 배경으로 ‘작지만 아름다운’ 예식을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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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곧한울공원 모습. (사진=시도공 제공) |
이렇게 작은 결혼식을 올리는 예비부부에 대해서는 ‘작은결혼문화센터’에서 예비부부 교육과 결혼식 진행 관련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정동선 시도공 사장은 “적은 하객을 초대해 허례허식을 줄이는 등 예식의 참된 의미를 알 수 있다”며 “소박하게 치르는 작은 결혼식을 통해 고비용 혼례문화를 개선할 수 있는 건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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