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대응 매뉴얼에 따라 전라북도 내 황사 종합상황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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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에어코리아)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현재 황사 영향으로 전북 일부지역에 7일 20시 30분 기준으로 황사 ‘경보’가 발표되고 재난 문자가 발송됐다.
김제·군산·부안·고창 지역이다.
기상청은 황사로 인한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80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황사경로를 발표한다.
전북도는 황사 대응 매뉴얼에 따라 황사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전북도는 미세먼지 경보발령에 따라 전주시 등 14개 시·군 등 유관기관 및 관련부서에 매뉴얼에 따라 황사 및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전북도 허전 황사종합상황실장은 “황사나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했을 때는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고 행동요령을 따라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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