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서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사진=인천 서구청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 서구는 오는 3월 ‘인천 서구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개관을 앞두고, 교육계획 및 이용자 신청·선정 안내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오는 25일 2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평생교육센터 2층 강당에서 같은 내용으로 2번 진행되며 오전(10시 30분~12시 30분), 오후(19시~21시) 2회에 사업 안내, 이용 절차, 향후 일정 등의 소개와 함께 운영에 대한 의견을 듣는다.
이어 2월 15일까지 이용자를 모집하며 접수인원이 정원을 초과할 경우 공개 추첨을 통해 이용자를 확정한다. 확정된 이용자들은 3월 4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인천 서구 관계자는 “발달장애인 가족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취지로, 정부의 장애인정책에 맞춰 준비해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를 건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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