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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와 국토정보공사가 ‘스마트 지하정보 선도도시 구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상호협력 사항에 대하여 논의하고 있다.ⓒ한국국토정보공사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와 경북 영천시가 20일 ‘스마트 지하정보 선도도시 구현’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다.
지하시설물은 누수·폭발·지반침하와 같은 국민안전사고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국가의 중요한 기반시설로 정확한 정보구축이 시급한 공공행정 분야이다.
국토정보공사에 따르면 양 기관은 스마트 지하정보 행정서비스 모델 발굴, 지하정보 정확도 개선 표준모델 수립, 스마트도시 건설에 필요한 공간정보 상호기술 교류 등을 통해 안전하고 정확한 지하공간정보 구축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지하정보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국토정보공사와 협력해 영천시가 지하정보 구축에 대한 전국표준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정보공사 최송욱 공간정보본부장은 “국토정보공사는 지하정보 전담기구로서의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영천시를 보다 더 안전하고 살고 싶은 스마트 지하정보 선도도시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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