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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전북 장수군 장계소리예술터 개관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장수군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장수군이 11일 장계소리예술터 개관식을 가졌다.
장수군에 따르면 장계면 농기계임대사업소 옆 구 축산위생연구소 건물이 소리 문화 향유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지상2층 655.65㎡ 규모로, 밴드·난타 등 소리활동과 댄스·국선도 등 동적활동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문화시설로, 노래연습실, 난타, 댄스실, 동아리실 등으로 조성됐다.
장영수 군수는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주민자치프로그램 및 생활문화예술단체 회원들이 흥겹게 이용할 수 있는 ‘장계소리예술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동적인 문화뿐만 아니라 정적인 문화생활 제공을 위해 현 군립도서관을 이용한 생활문화센터를 확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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