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9개 마을간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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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안군 |
[세계로컬타임즈 조문배 기자] 지난 30일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World Tourism Organization)가 개최한 ‘최우수관광마을 네트워크 킥오프(Kick-Off) 미팅’이 열렸다. 이 미팅에는 전 세계 총 59개 마을이 참석했다.
신안군 ‘퍼플섬’은 작년 유엔세계관광기구가 선정한 최우수관광마을(BTV, Best Tourism Village)의 제1회 선정마을로 이 회의에 참석, 같은 해 선정된 마을들과 유엔세계관광기구 관계자들을 만났다.
이어 최우수관광마을의 기대역할은 프로그램 가치 공유, 마을 간 자문 및 정보 교환, 최신 현황 공유일 것이라고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
유엔세계관광기구는 2022년에도 계속해서 BTV 네트워크와 함께 사업 활력을 모색하고 신규 최우수관광마을을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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