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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군산에서 제5회 손편지축제가 ‘행복’을 주제로 열렸다.
4일 군산시에 따르면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우체통거리 손편지축제는 군산우체통거리 경관협정운영회의 주관으로 손편지 쓰기 대회, 우체통 색칠하기, 나만의 우표 만들기, 길거리공연 등 볼거리와 체험행사로 채워졌다.
지난해 관심이 높았던 상가체험 키트를 주민들이 이번 축제에서도 제작, 배부해 우체통거리를 방문한 시민들이 집에서 영상을 보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됐다.
강임준 시장과 김영일 시의장, 신영대 국회의원, 시의원들이 축제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하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기만 도시재생과장은 “우체통거리 손편지 축제는 주민주도적 도시재생사업의 성공 사례로 주민과 시민이 행복한 추억의 거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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