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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부안군이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의 쾌적한 고향방문을 위해 주요도로변 56km의 잡목을 제거하고 위험목 정비작업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작업은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지역주민에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도로변 정비작업으로 주요도로변 교통시야를 방해하는 대나무, 아카시아 등의 잡목을 집중 제거해 안전한 도로주행 환경조성과 쾌적한 진입로 확보를 통해 차량 교통사고가 방지 될 것으로 보인다.
나용성 부안군 백산면장은 “올해 추석은 풍년농사를 이루어 행복한 한가위가 되길 바라며 도로변 정비 작업으로 농기계 사고예방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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