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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에서 폐기물을 운반하고 있다. (사진=박대명 기자) |
[세계로컬타임즈 박대명 기자] 시흥시 월곶동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덤프차량 2대가 매립지로 반출하는 모습이 포착 됐다.
3일 제보자에 따르면 아파트 현장에서 에이치빔을 넣을때 벤토나이트 암 유발성분을 써서 빨리 굳도록 처리를 한 후 슬라임 건설 오니 폐기물을 분리 후 폐기물은 폐기물 처리를 해야 하나 현장에서는 토사와 섞어 놓은 후 한꺼번에 처리하고 있다.
위 업체는 시흥시 운반업체로서 시흥시 관급공사에서 나오는 토사를 지정된 사토장으로 반출을 하지 않고 논·밭에 반입하거나 무허가 현장에 반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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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립지 반입 모습. (사진=박대명 기자) |
환경전문가 A 씨는 "건설오니 폐기물은 시청 청소과에 배출자 신고가 되어 있다"며 "시흥시청 청소과에 확인을 하면 출저가 분명히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월곶동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슬라임 건설오니 폐기물이 처리장으로 정상 처리가 되고 있는 것인지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후속 기사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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