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정읍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의 한 지자체에서 주민참여예산사업을 통해 전 주민들에게 마스크가 지급됐다.
주민참여예산사업은 예산안 편성 시 기획 단계부터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예산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여 재정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4일 정읍시에 따르면 고부면은 주민참여예산 사업비 1000만원을 투입해 전 주민 2800여 명에게 1인당 5매의 마스크를 지급했다.
정명균 정읍시 고부면장은 “아직 까지는 마스크가 ‘최고의 백신’이자 마스크 착용은 가장 확실한 방역”이라며 “이번 설은 귀성을 자제하는 사회 분위기로 모두가 함께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