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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동구청 전경.(사진=남동구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 남동구가 ‘2019 남동 건강알림이’ 책자 1,000부를 발간해 배포했다.
25일 남동구에 따르면 이 책자는 남동구민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한 추진 사업과 이용안내 등을 담고 있으며 ‘남동 건강알림이’란 명칭으로 매년 발간되고 있다.
책자는 남동구 보건소 현황 및 부서별 전화번호 안내, 진료와 건강진단서 발급, 영유아 건강검진 및 감염병 예방사업, 정신보건 사업, 체계적인 금연 안내, 암관리 사업, 치매 사업 등 구민들이 보건소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남동구는 공공기관을 비롯한 산하기관과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학교 등에 이 책자를 배포할 계획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남동알림이를 통해 보건소의 다양한 보건 복지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며 “각종 맞춤형 프로그램 이용 등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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