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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일 인하대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2019 외국계기업 체용설명회 포스터(제공=인하대)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하대는 학생들에게 생생한 취업 정보를 전하는 인천 외국계기업 설명회를 연다.
3일 인하대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인천시·중부지방고용노동청·인천대· KT&G상상유니브인천 등 5개 기관이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외국계 기업을 포함해 모두 10곳이 참여한다.
인하대는 행사장에 외국계기업관을 설치해 학생들이 쉽게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으며, 이곳에서 각 기업 관계자가 직접 회사의 장점과 특징을 소개한다. 특히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입주한 기업을 설명하고 해외 취업을 원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특강도 준비된다.
인하대 관계자는 “취업 시장이 다변화하면서 외국계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도 매년 늘어나고 있다”며 “학생들에게 더욱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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