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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선관위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전북 유권자의 수가 총 153만 2133명으로 확정됐다.
22일 전북선관위에 따르면 6·1 지방선거 전북유권자는 주민등록 선거권자 152만 9218명, 주민등록 재외국민(국내에 30일 이상 거주할 목적으로 입국해 주민등록 신고를 한 재외국민 중 3개월 이상 주민등록표에 등록된 사람) 1148명, 외국인 선거권자(영주의 체류자격 취득일 후 3년이 경과한 외국인으로서 외국인 등록대장에 등재된 사람) 1767명을 합한 것이다.
2018년 제7회 지방선거보다 4404명 증가하고 올해 제20대 대통령선거보다 992명 감소했다.
성별로는 남자가 75만 7195명(49.4%), 여자가 77만 4938명(50.6%)이며 지역별로는 전주시가 31만 1508명(26.0%)으로 가장 많고, 장수군이 1만 9380명(0.7%)으로 가장 적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29만 9899명(19.6%)으로 가장 많고 18∼19세가 3만 5479명(2.3%)으로 가장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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