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정성주 김제시장 후보가 “재임 중에 전체 시민 1인당 200만 원 꼴로 일상회복 지원금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8만 인구 기준 1년에 400억 원, 총 4년 간 1600억 원이 필요한 공약이다.
정성주 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분명하고 확실한 재원마련 근거를 가지고 준비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후보는 ▲75세 이상 어르신 ‘장수수당’ ▲부모부양 자식 세대 ‘효도수당’도 공약했다.
정성주 후보는 “일상회복 지원금에 대해 일각에서 불발될 것을 우려하지만 시의회 3선의 경험으로 시정 예산을 꿰뚫고 있기 때문에 전혀 염려할 필요가 없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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