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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운동 장수군지회 관계자들이 기념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장수군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새마을운동 전북 장수군지회가 장수군 번암면 국도 19호선 인근에 생명산림공원을 조성하고 새마을정신 기념비를 세웠다.
16일 장수군에 따르면 기념비는 새마을운동 50주년을 기념해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장수군 새마을운동의 발전이 계속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세워졌다.
장수군 새마을가족 전·현직 지회장, 협의회장, 부녀회장, 읍·면회장 및 회원들이 모은 성금 3900만원으로 조성됐다.
이상수 새마을운동 장수군 지회장은 “공원 조성 및 기념비 건립에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새마을가족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장수군 새마을지회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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