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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홍률 목포시장(사진=목포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명진 기자] 박홍률 전남 목포시장이 ‘12월 실과소장 시정현안회의’를 주재하며 12월 업무추진계획을 보고받았다.
3일 목포시에 따르면 지난 2일 박홍률 시장은 시정현안회의에서 “올해는 민선8기 시정목표인 청년이 찾는 큰 목포를 위해 힘을 모은 한해였다”고 평가하며 “공약 실현을 위해서는 예산, 특히 국비 확보가 필요한데 여야 국회의원들을 면담하며 총력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년도 예산안을 9499억 원 편성하는 등 2023년도 목포시정을 순탄하게 추진할 여건을 충분히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민선8기 공약사업들을 추진하는데 인공지능·로봇 등의 청년형 4차산업, 수산식품수출단지와 김거래소로 대변되는 수산식품산업, 체류형 관광산업, 해경서부정비창 등 조선산업 등 4대 주력산업 육성에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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