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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부안군이 “2022년 농·어촌 장애인 주택 개조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1월 신청받아 장애인의 소득 기준, 장애 종류·등급, 주택 개조의 시급성 등을 고려해 총 5동을 선정했고 장애인 주택 내의 편의시설, 출입로·경사로 설치, 욕실·화장실 개조를 위해 1동당 380만 원을 지원했다.
특히 출입문 및 출입로, 미끄럼 방지 바닥, 욕실 안전 손잡이 등 일상생활의 안전을 높이면서 장애인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맞춤형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정부의 정책 방향에 따라 장애인의 주거복지 부분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내년에는 더욱 확대된 농·어촌 장애인 주택 개조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장애인 맞춤형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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