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별농업인연구회 대상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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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15일 블루베리생산농가에 대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영광군) |
[세계로컬타임즈 이남규 기자]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5일 고품질 명품 블루베리 생산을 위해 품목별농업인 연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17일 기술센터에 따르면불갑면, 군서면 일대에서 진행된 교육에서는 블루베리의 재배, 생리적 특성과 시기별 관리 방법, 토양 PH조절, 꽃눈형성, 생육단계별 시비방법, 전정방법에 대한 중점 교육이 이뤄졌다.
블루베리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많은 양이 포함된 안토시아닌은 활성산소를 배출시켜 피부 건강을 지키고 노화 및 치매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영광군은 89개 농가에서 블루베리를 재배하고 있으며 면적은 18hr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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