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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해경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부안해양경찰서가 수상레저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23일 부안해경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수상레저 성수기로 지정하고 수상레저사업장 2개소에 대해 매월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사업장과의 상시 연락체계를 통해 사업장 및 시설물 안전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관리하고 있다.
지난 22일 진행된 안전점검은 ▲사업장 내 시설 및 장비의 등록기준 적합여부 ▲안전수칙 준수여부 ▲사업자 보험 가입 여부 등 필수사항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사업자 및 종사자 대상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해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수상레저사업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수상레저사업장은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또는 수상레저를 처음 접하는 관광객이 많아 사업자의 안전의식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사업장 내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기적인 점검을 강화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레저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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