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축제소식 신속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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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임실군이 운영 중인 SNS을 통해 ‘2022 임실N치즈축제’의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6일 임실군은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리는 2022 임실N치즈축제는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만큼 더욱 특별하고 알차게 마련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먼저, 축제 개막 첫날인 7일 임실군 유튜브 채널인 임실엔TV가 ‘엄니같이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엄니같이가’는 일명 ‘나루강’으로 불리는 지역주민 이양임 씨와 개그우먼 옥심이가 출연해 축제장 곳곳을 누비며 입담과 재미로 치즈축제를 소개한다.
축제기간 임실군청 홍보팀이 직접 운영하는 ‘오늘의 포토존을 찾아라’ 현장 이벤트를 선보인다.
‘오늘의 포토존을 찾아라’ 이벤트는 치즈캐슬과 바람의 언덕, 시계탑 일대 등 주요 관광 포인트에 포토존을 설치, 관광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행사다.
당일 설치될 포토존은 임실군청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사전 공지가 이뤄질 예정이다.
포토존에서 임실엔TV 구독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면 현지에서 즉각 1만 원 상당의 스트링치즈를 3일간 100명씩 총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임실엔TV 주력 콘텐츠인 ‘엄니같이가’는 지난 3월에 업로드한 이후 ‘엄니와 함께하는 임실 5일장 구경’ 영상이 12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심민 군수는 “임실군 SNS가 군의 좋은 이미지를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임실N치즈축제와 옥정호 등 임실군 대표축제와 관광지 등 홍보대사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SNS에 참여해 임실N치즈축제가 성공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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