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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영 경상북도 양궁협회장이 대한체육회체육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예천군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류종민 기자] 김도영 경상북도 양궁협회장이 제65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27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김 회장은 경상북도 양궁발전 및 지역 체육발전 공헌, 대한양궁협회 산하 시·도양궁협의회 결성 및 유대관계 증대, 지역선수 발굴 육성 및 경기력 향상 등의 공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하게 됐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북일고 양궁팀 창단, 유도 양궁 저변 확대, 학교체육 발전 및 경상북도 양궁협회 활성화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 등 한국 양궁 발전을 위한 많은 노력과 지원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예천군 출신인 대구대학교 씨름부 최병찬 감독이 지도자부분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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