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박경철 익산시장 후보가 정헌율 후보에게 양자토론을 제안했다.
박경철 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익산의 현안과 미래에 대해 가장 정확한 진단과 행정적 경험을 공유한 두 사람이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목전에 두고 시민들에게 신뢰감과 선택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서라도 전·현직 시장 두 사람의 토론회가 진행된다면 27만 익산시민들에게 큰 관심은 물론 익산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 판단된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박 후보는 “본인은 전임시장 후보로서 거듭 후임시장 정헌율 후보에게 건설적 양자토론을 제안 드리는바 27만 익산시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두 전·현직 시장 후보의 토론회가 성사되기를 정중히 요망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