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황인홍 무주군수(세계로컬타임즈 DB)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황인홍 전북 무주군수가 자신의 재산을 지난해 보다 3110만원이 많은 4021만 6000원으로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1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 공고에 따르면 황인홍 군수는 무풍면 토지에 대해 3395만 원, 단독주택 한 곳과 전세금으로 6320만 원을 신고했다.
예금 은 1억 2464만 6000원과, 채무액은 1억 8326만 9000원을 신고했다.
전북도 자치단체장 중 가장 재산이 적은 황 군수는 가장 재산이 많은 송하진 전북도지사의 1/62 수준이다.
그는 무주군수 취임 이후 지난 2019년 첫 재산신고 당시 -2294만원을 신고해 재산보다 채무가 많았고 2020년에는 마이너스(?)를 면해 910만원을 재산신고액으로 제출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