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3~14일 전남 장성 백양사에서 정관스님과 참가자들이 사찰음식만들기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한빛원자력본부> |
[세계로컬신문 이남규 기자]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은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전남 영광군 여성협의회(회장 장은영) 걸스카우트연합회원 20명과 장성군 백양사에서 ‘20~40 지역 여성과 함께하는 사찰음식체험’을 진행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지역 사회단체 여성들을 초청해 명상, 사찰음식 체험 등을 통한 힐링과 삶의 활력에 도움을 주고자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첫째 날 백양사 사찰탐방, 타종치기, 차담체험 등과 둘째 날 아침예불, 탑 돌기, 108염주 만들기, 정관스님과 함께하는 사찰음식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
둘째 날 백양사 천진암에서 우리나라 사찰음식의 대가로 알려진 정관스님과 함께한 사찰음식만들기는 송이버섯 조림, 강황콩나물 무침 등 10여 가지 약선(藥膳) 요리를 천연조미료를 이용해 만들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한빛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여성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제공을 통한 소통 강화와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더욱 매진해 공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