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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철도 전북본부가 16일 아이들천국 지역아동센터에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했다.ⓒ 한국철도 전북본부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한국철도 전북본부(이하 전북본부)가 아이들을 위해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했다.
16일 전북본부에 따르면 이날 전주시에 위치한 아이들천국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시원한 여름을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와 생필품을 준비해 더위에 지친 아이들을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윤동희 한국철도 전북본부장은 “무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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