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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택 의원 김제시의회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28일 전북 김제시의회가 “김주택 의원이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기초의회의원을 대상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타 의원에게 귀감이 되는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주택 의원은 지적과 대안을 함께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주로 보여줬다. 또한, 확실한 정치적 입장으로 과감하게 시정을 지적하며 시정 견제라는 기초의원은 본연의 역활을 충실히 하고 있다는 평이다.
김제시의회 관계자는 “김주택 의원은 제8대 후반기 경제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주민편익 증진을 위해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앞장서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새만금 개발과 관련해 시정 질문, 5분 발언 등을 통해 새만금사업법 개정에 반대하고 ‘동서도로 관할권 확보’를 위해 새만금 동서도로 지적측량 성과도 공유를 요구하며 새만금개발청에서 동료 의원들과 함께 1인 시위를 벌이는 등 김제시의 현안사항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김 의원은 “의미있고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부족하지만 시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주변을 살피고 섬세하게 들여다 보며 항상 시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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