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 서부경찰서 DTRO 순찰대 발대식에서 관련단체장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 대구서부경찰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류종민 기자] 대구 서부경찰서는 지역주민과 협력해 치안 강화에 나선다.
26일 대구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역내 지하철 4개 역사의 범죄예방과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해 서부 DTRO 순찰대가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발대식에는 서부서 경찰협력단체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범죄예방협의회, 시민명예경찰, 무도인순찰대, 부녀봉사대 등 6개 단체 약 6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하철 내 범죄예방과 탄력순찰 홍보 및 교육이 실시됐다.
서부경찰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협력단체의 적극적인 현장 참여가 지역사회 안전과 체감안전도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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