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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강화군은 지난달 29일 황산도항에서 점농어 치어를 방류 했다. (사진=강화군) |
[세계로컬타임즈 유영재 기자] 강화군 길상면 황산도항에서 지난달 29일 점농어 치어 18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는 고갈돼 가는 연안어장의 수산자원 확보와 지역특산 어종 육성으로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강화군은 점농어 치어 방류를 시작으로 꽃게와 우럭을 조업금지 시기인 7월에 추가 방류할 계획이다.
방류 수역은 어구제한 및 포획금지 기간 등을 설정하고, 어업인 및 낚시인에게 포획금지 홍보와 지도·단속을 병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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