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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김제시의회 김영자 의장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일 명예 김제지사장을 수행하고 있다. ⓒ김제시의회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의회 김영자 의장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일 명예 김제지사장을 수행했다.
7일 김제시의회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성제 김제지사장으로부터 1일 명예지사장을 위촉 받은 김영자 의장은 공단의 주요 업무 현황에 대해 보고 받고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또, 민원실에서 민원인들과 만나 건강보험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민원 관련 서류를 직접 결재하는 등 공단의 현장 업무를 체험하기도 했다.
김영자 의장은 “이번 명예지사장 활동은 공단의 업무 전반과 건강보험제도에 대해 이해하고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아주 귀중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사회적 약자분들을 포함한 모든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데 김제시의회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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