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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지평선산업단지(세계로컬타임즈 DB)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가 지평선산업단지내 미분양 지원시설용지를 매각한다.
17일 김제시에 따르면 지평선산단 내 용지 8656.6㎡(9필지)를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온비드를 통해 공개경쟁입찰로 매각한다.
금회 매각대상 토지는 건폐율 80%, 용적율 1300%, 높이 18층까지의 건축이 허용되는 지역으로 제1·2종 근린생활시설, 숙박·위락·업무시설, 병원, 학원 등 설치가 가능하나 지번별 입지가능 업종이 상이하므로 입찰전 지번별 입지가능 업종을 꼭 확인해야 한다.
김제시 관계자는 ”입찰 전 매각재산의 현장 및 도시계획, 행정상 제한사항 유무 등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한다”며 “842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건립 확정과 백산저수지 주변개발, 새만금고속도로 개설이 추진돼 주거환경개선 및 지역상권 활성화가 크게 기대되는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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