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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장애인 양궁대회 겸 2019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5차 선발전이 전남 함평군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고 있다. |
[세계로컬신문 이남규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양궁협회가 주관한 2018 함평 전국장애인양궁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2019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 5차전을 겸해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전남 함평군 함평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됐다.
경기는 개인전과 혼성전, 단체전으로 선수 65명이 참가한 가운데 올림픽라운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한장애인양궁협회 김채규 부회장은 대회사에서 "양궁 강국으로써의 위상을 세계에 드높일 수 있도록 선수와 체육회 임원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경기결과 개인전 ▲리커브(남) 1위 김민수, 2위 이홍구, 3위 유두환 ▲리커브(여) 1위 하삼숙, 2위 김정미, 3위 김란숙 ▲컴파운드(남) 1위 이억수, 2위 김홍필, 3위 권현주 ▲컴파운드(여) 1위 김미순, 2위 정진영, 3위 최나미 ▲컴파운드 W1(남) 1위 구동섭, 2위 박홍조, 3위 장대성 ▲컴파운드 W1(여) 1위 김옥금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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